올해 전국적으로 굴착공사장 인근에서 발생한 대형 지반침하 사고로 시민 불안이 높아진 가운데, 서울시가 공사장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는 지난 4월부터 굴착공사장 전체의 지하안전관리 실태를 면밀히 살펴 지반침하 사고를 사전 예방하기 위한 전문가 합동점검을 진행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점검 대상은 굴착 깊이 10m 이상에 공정이 진행 중인 127개 굴착공사장입니다. <br /> <br />앞서 서울시는 상반기 점검 결과 242건이 잠재적으로 지하안전을 위협하거나 공사장 안전관리가 미흡하다고 평가하고, 이 가운데 192건을 즉시 개선 조치토록 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양일혁 (hyu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1104170720385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